진접,오남,진건119 안전센터에 늘푸른이야기팀이 방역을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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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푸른이야기 댓글 0건 조회 122회 작성일 22-05-09 11:10본문
남양주시 인구는 2022년 4월 1일 자 기준 689,019명으로 269,211세대가 거주하고 있다.
평내에 위치한 남양주 소방서를 제외하고 총 7곳의 119안전 센터와 2곳의 지역대가 남양주시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활동 중이다.
남양주 소방서 다음날 일정으로 진접 119안전 센터와 오남 119안전 센터 그리고 진 건 119안전 센터 소독을 진행하였다.
진접 119안전 센터의 경우 관할 지역은 진접읍이며 관할 인구는 95,000여 명 정도이다.
오남 119안전 센터의 경우 관할구역은 오남읍이며 관할 인구는 55,800여 명이다.
진 건 119안전 센터의 경우 관할구역은 진건읍이며 관할 인구는 29,000여 명이다.
늘푸른이야기에서 하루에 안전 센터 3곳을 작업하는 힘든 상황이었지만 나름 보람이 있는 하루였다.
소독을 하다 보면 화들짝 놀랄 때가 있다.
바로 출동이다. 출동하는 장면을 바로 눈앞에서 보게 되었는데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멍하니 쳐다보고만 있었다.
이분들이 있기에 남양주시는 오늘도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는 거 같다.
날짜를 한번 알아볼까요? 물론 이 글을 보시는 대부분의 여러분들은 금방 알 수 있겠지만 말이다.
화재의 경각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지정된 소방의 날이며 법정 기념일이지만 비공휴일은 이날은
199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지키고 있고 헌신적으로 소방 활동을 수행한 대원들에게는 표창을 수여
하는 날이다.
정답은 11월 9일이며 119구조대를 상징한다.
참고로 국제소방관의 날은 5월 4일이라고 한다.
어렸을 적 화재예방 포스터나 표어를 학교에서 쓰거나 그린적이 있었다.
뭐라 쓰고 그렸는지 기억은 안 나지만 최근에는 재미있는 포스터가 많다고 한다.
가령: 라면 먹으려다 인생 말아먹었다. 엄마보다 무서운 불, 그만해 이러다 다 죽어 등등
두서없이 글을 쓰다 보니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가고 있다. 환절기로 인한 화재가 빈번한 요즘
남양주 119 안전 센터와 함께 화재예방에 힘쓰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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